[특집] 종교 자유와 평화를 위한 한마음 평화집회… 통일교 청년이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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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자유와 평화를 위한 한마음 평화집회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참가자들
한마음 평화집회에서 종교 자유를 위한 평화 성명서 낭독을 하는 참가자들

퓨어워터 청년들이 한마음으로 외치는 평화 스피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인천경기북부교구 주최로 ‘종교자유와 평화를 위한 한마음 평화집회’가 천일국 13년 천력 9월 13일(11.2) 퓨어워터 청년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개최됐다. 단순한 시위가 아닌 가정연합의 정체성과 참부모님의 평화 비전을 진정성 있게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이날 집회는 ‘통일교 청년이 외치다!’라는 주제로 평화·청년 스피치, 종교 자유를 위한 평화 성명서 낭독, 평화공연, 평화행진 및 줍깅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민 청년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참부모님의 생애와 평화업적의 발자취를 다룬 영상을 시청하면서 집회의 열기를 돋우었다. 평화 스피치에 나선 문난영 세계평화여성연합 명예회장은 여성연합 창설과 한‧일 여성 자매결연 운동, 유엔 NGO 활동, 중동 여성 화해 활동 등을 비롯한 평화실천 운동을 소개하고 “평화는 참사랑의 실천으로만 가능하다.”며 “참사랑이란 주고 또 주고 주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는 것”이라 강조했다.

청년 스피치를 하는 김유미 청년
청년 스피치를 하는 이태인 청년(김포교회장)
청년 스피치를 하는 오충완 청년(부천교회장)

세대를 초월한 청년들의 진솔한 스피치

퓨어워터 찬양팀의 평화공연 ‘Take Me Home Country Roads’와 ‘Top of the World’ 이후 세대와 문화를 초월한 퓨어워터 청년들의 진솔한 스피치가 이어졌다.

김유미 청년은 다문화 가정 2세로 태어나 어린 시절 겪었던 혼란과 성장 과정을 솔직히 나누었다. 그녀는 “다름을 이해하는 것이 평화의 첫걸음”이라며, 자신이 문화교류 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사랑과 존중의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참부모님의 평화운동을 알게 되면서 “평화는 말이 아닌 실천의 삶”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태인 청년(김포교회장)은 한‧일가정의 2세로서 학창 시절 차별의 경험을 고백하며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통해 “서로의 다름이 상처가 아닌 평화의 출발점이 되는 세상”을 꿈꾸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지역사회 봉사와 NGO 활동에 참여하면서 평화를 준비하는 청년으로서의 소명을 다짐했다.

이어 오충완 청년(부천교회장)은 4대에 걸쳐 신앙의 전통을 이어받아 하늘부모님의 꿈과 평화를 증거하는 삶을 다짐했다. 또한 신앙인의 삶이야말로 세상의 분열을 치유하는 길이라고 역설했다.

청년 대표단의 평화 성명서 낭독
종교자유를 위한 평화행진을 하는 참가자들

행동으로 실천하는 평화

인천경기북부교구 청년들이 직접 기획 및 제작한 ‘통일교 청년 메시지’ 영상을 시청하고 청년 대표자들(송진호, 홍정민, 서동균, 노은하 이하 4명)의 평화 성명서 낭독이 이어졌다. 청년 대표단은 “미움과 분열을 용서와 사랑으로 승화시키고, 진리와 정의의 정신으로 인류 한 가족의 이상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하며, 참부모님의 비전을 실천하는 평화 세대로 살아갈 것을 결의했다. 참석자들은 ‘사랑으로 하나 되자’, ‘진정한 평화는 우리가 만든다’,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한문에서 출발해 덕수궁길을 지나 시청 광장 및 서울역 방면으로 평화의 행진을 이어갔다.

평화 행진과 더불어 ‘줍깅’도 이루어져, 참석자들은 거리를 정화하며 ‘평화는 행동으로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청년 참석자들은 “이렇게 당당히 우리의 신앙과 평화의 비전을 알릴 수 있는 행진이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한다.”고 전하며 참부모님께서 보여주신 평화의 삶을 본받아 각자의 자리에서도 참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오인철 인천경기북부교구장 및 한마음 청년집회 위원장은 “한마음 집회의 ‘한마음’은 홀리마더한(Holy Mother Han)의 마음과 우리의 마음을 모으자는 ‘한마음’의 의미가 담겨있다.”며 “한마음 집회를 인천경기북부 권역으로 확산시켜 참부모님의 생애와 업적, 창조원리를 중심한 하늘부모님의 꿈을 세상에 선포하겠다.”는 결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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