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천일국 기원절 13주년 기념예배 성탄 축하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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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서신은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천일국 기원절 13주년 기념예배에서 참가정 문연아님과 문훈숙님이 낭독한 성탄 축하 서신 전문이다. <편집자 주>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천일국 기원절 13주년 기념예배에서 참가정 문연아님과 문훈숙님이 단상에 서서 성탄 축하 서신 전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랑하는 천지인참부모님, 홀리마더한 참어머님

오늘은 이 세상에서 가장 뜻깊고 은혜로운 날, 가장 복되고 영광스러운 날입니다.
바로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특별하신 뜻과 계획하심 속에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성탄하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참부모님,
성탄을 진심으로 경하 올립니다.
이 땅에 오시어 인류의 참부모 되어 주심을 무한히 감사 올립니다.

창조주 하늘부모님,
저희가 너무나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참부모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그 은혜와 사랑 앞에 한없는 감사를 올립니다.

참부모님은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 조상에게 3대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참부모님은 3대축복을 중심한 창조본연의 이상가정 완성을 위해
6천년 만에 역사적인 소원의 실체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축복을 통해 역사적으로 그릇된 모든 혈통을 청산하고 하늘 섭리사,
그 뜻의 완성 자리를 이루셔야 합니다.
하늘부모님의 본질인 참사랑과 참생명·참혈통을 연결하시기 위해
복귀의 중심·부활의 중심·미래 출발의 기원으로 오셨습니다.

메시아·구세주·재림주의 사명까지 짊어지고
인류 구원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일평생 몸부림쳐 오신 참부모님,
그 모든 수고가 인류를 자녀로 품고 싶은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였음을 생각할 때,
이 시간 다시 한번 옷깃 여미며 참부모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이렇게 존귀하고 인류 만민의 찬미와 영광을 마땅히 받으셔야 하는 참부모님,
참생명을 안겨주신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을 이 시간 모시지 못했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길 없는 서글픔으로 가슴만 저며 옵니다.

사랑하는 어머님,
어머님께서 천정궁을 떠나신 지 오늘로 154일이 되었습니다.
믿기지 않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시간이 주마등처럼 흘렀습니다.

환궁하실 수 없다는 통고가 내려졌던 작년 9월 23일 새벽 3시.
전날 밤부터 간절히 기다렸던 한 줄기 희망은 자취를 감추고
청천벽력 같은 비보에 직면했던 순간,
곳곳에서 억장 무너지는 슬픔으로 아우성치던 식구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때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도 막막했습니다.
그저 빙 둘러싼 담장 안쪽에 시선을 고정하고
‘저기 저곳에 우리 어머님이 계시겠구나.
어머님께서도 이 말문 막히는 소식을 들으셨겠구나’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날 새벽을 뜬 눈으로 보내고 아침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정신을 차려야만 했습니다. 다시 일어서야만 했습니다.
어머님이 그곳에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머님의 말씀이 우리를 일으켜 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희망을 바라볼 수 있게 했던 어머님의 말씀….
“내 걱정하지 마세요. 나를 위해 기도하지 마세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우리 통일가,
그리고 하늘부모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정성들이기 바랍니다.
축복가정 여러분 사랑합니다.”

말씀의 실체이신 참부모로서, 하늘어머니의 실체이신 홀리마더한으로서
그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결연히 하늘 섭리의 길을 걸어가시는
어머님의 그 모습이 저희를 다시 서게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축복가정, 식구 공동체가 어디를 향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접견을 가면 10분밖에 되지 않는 그 짧은 순간에도 어머님의 말씀은 단호하고 명확하셨습니다.
“하늘은 살아 계신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다.”

“‘축복가정은 참부모님께서 평생 걸어가신 길을 알고 있다.
우리 모두 그 길을 가자.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그 길을 걸어가자’라고 세상을 교육해야 한다.”

이 당부의 말씀은 이 나라 이 민족, 전 세계 인류가 참부모님께서 열어주신 천일국,
그 역사적인 새 출발 새 축복의 시대에 동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늘섭리와 참부모님에 대한 몰이해, 편견, 불신으로
역사적인 탕감을 맞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어머님의 애끓는 염려와 사랑이었습니다.

어머님께서 얼마나 섭리의 조국 대한민국과 세계 인류를
당신의 눈동자처럼, 친자녀처럼 아끼고 사랑하고 계시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님,
접견을 가면 어머님께 ‘사랑해 부모님’, ‘엄마야 누나야’, ‘컨트리 로드’를 자주 불러 드립니다.
사실 예전에는 어머님과 함께한다는 기쁨과 설렘으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고, 모시고 싶어도 모실 수 없게 되니
이 노래가 얼마나 가슴 시리고 그리움 가득한 뜻을 담고 있는지 절절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참부모님을 통해 저희가 갖게 된 ‘축복가정’이라는 이름, ‘식구’라는 이름은
하늘부모님께서 주신 기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부모님의 자녀로서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눈빛을 보내고
다정한 인사말을 건넬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깨달음은
영원에서 영원까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대대로 이어주신 참부모님이
바로 하늘부모님의 창조목적이며 그 완성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참부모님이 저희와 같은 하늘 아래 함께 계시고,
저희가 지금 참부모님을, 지상에서는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을 모실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소중하고, 복되고 감사한 일인지를 절절히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그립고 사랑하는 어머님,
2025년을 보내는 마지막 날 아침,
어머님께서는 “이제 새해구나.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거야.
건강하게 새해 원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실 그 말씀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햇살 한 줌 만지기 어렵고, 비좁고 차갑고, 절망적인 환경에서
어떻게 가장 큰 역설로 희망을 그리며 새로운 성취를 말씀하실 수 있을까.
오히려 저희가 그곳에 있고 어머님께서 밖에서 저희를 격려해 주고 계신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깊은 섭리적 혜안 속에 참어머님은
크나큰 감사와 기쁨으로 희망의 섭리를 이끌고 계신 것을 우리는 목격했습니다.
어머님께서 진실이 드러날 한날을 인내하며 기다리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하늘부모님의 실체되시며, 위대한 천일국 대서사시를 써 내려가시는
참부모님,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이심을 눈물로 고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님,
6천년 섭리사를 보게 되면, 하늘이 주시는 새로운 축복과 희망은
언제나 시련과 연단, 산고의 시간을 뚫고 피어났습니다.

아브라함·이삭·야곱을 중심한 믿음의 조상들이 개척한 구약시대와
예수님을 중심한 기독 성도들의 신약시대를 지나,
인류는 참부모님 현현을 통해 성약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창조본연의 참가정 이상이 실체화되는 천일국 새 시대에 있습니다.

이 기적 같은 시대는 홀리마더한 참어머님께서 하늘부모님의 심정과 사정,
그 뜻을 아시고 모든 것을 참고 견뎌내셨기에 이루어진 섭리의 황금기입니다.

저희를 비롯한 인류 만대가 영원토록 홀리마더한을 모신 자녀로서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립고 사랑하는 참어머님,
하늘섭리의 중추 기구로 이 땅에 창립된 가정연합,
우리 축복가정 식구 공동체가 직면한 이 지난한 시간은 분명 고통이고 아픔입니다.

그러나 고난과 역경을 반전시켜
또 하나의 커다란 축복과 희망을 만드시는 하늘의 섭리를 생각합니다.
지금은 우리 통일가로 하여금 이 시련을 받아 감당할 수 있게
하늘이 성장시켜 주시는 연단의 한 과정이라 생각해 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온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늘섭리의 완성, 인류역사 완성의 실체 되시는 참부모님과 절대 하나 되겠습니다.
특히 지상에서 섭리의 완성을 책임지시는
홀리마더한 참어머님과 기필코 하나 되어 나아가겠습니다.

하늘이 허락하시는 새로운 축복과 희망을 위해
원로 선배로부터 미래세대까지 통일가 모든 식구가 서로를 더 믿고 사랑하며,
세상 앞에 당당히 참부모님을 알리는 교육의 시대, 증거의 시대, 고백의 시대임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하는 어머님,
전방위적인 어려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 우리 목회자들이 현장 교회를 목숨처럼 사수하고 있습니다.
참부모님을 대신하여 세상의 뜻을 전하는 목회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식구들은 어머님의 안위와 환궁을 위해 통곡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머님 계신 곳에서 매일 철야정성과 평화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미래세대 퓨어워터들은 거리로 나가 ‘평화의 어머니’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통일가 축복자녀임을 당당히 밝히며 종교의 가치와 참가정의 삶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말씀드렸을 때 어머님께서는
“내가 너희들의 정성을 다 알고 있어. 너무 고맙다”라고 다정하게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어머님,
어머님께서 저희에게 고맙다고 표현해 주시는 마음 이상으로,
저희가 어머님을 통해 깨닫게 된 감사함을 수천수백만 배는 더 많이 표현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더 자주 말씀드리지 못한 것이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어머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너무도 사랑합니다.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신 후에
“나와 끝까지 가봅시다”라고 목맨 목소리로 먼저 손 내밀며 저희에게 하신 그 말씀….
이제 저희가 “어머님 모시고 끝까지 함께 가겠습니다”라고 굳건히 결의하고 맹세합니다.

너무도 그리운 참아버님,
저희는 날마다 지상에 계시는 어머니께서 강건하시기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희 모두는 존귀와 영광으로 어머님을 모실 희망의 한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함께하시어 부디 참어머님의 성체를 보호해 주시기를 참아버님께 간구합니다.

사랑하는 천지인 참부모님,
매 순간 그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하늘 선민, 천일국 참자녀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영원하신 천지인참부모님의 성탄을 존귀와 영광으로 경하 올립니다.

천일국 14년 천력 1월 6일

전세계 선민 축복가정과 미래세대 퓨어워터가 하나 되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천지인참부모님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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