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하늘의 진실을 증거하는 신앙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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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쿠리 마사요시 신북미 부대륙회장
가지쿠리 마사요시 신북미 부대륙회장

홀리마더한 참어머님께서는 지난 2025년 4월 13일 역사적인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주관하시어,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 태초부터 바라오셨던 인류와 함께 거하실 수 있는 집을 봉헌하셨습니다.

이는 6천 년간 피눈물 흘리며 인류를 구원해 오신 하늘부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고, 본연의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인류를 다시금 자녀로 품으실 수 있는 하늘부모님 해방의 날이 되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하늘부모님을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드렸음을 떨리는 목소리로 말씀하시며, 이 땅에서의 승리를 높이 선포하시고 하늘 앞에 봉헌하셨습니다.

천일성전의 벽면을 가득 메운 14점의 성화(聖畵)는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참부모님께서 바치신 숭고한 생애노정을 통해 실현된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금자탑입니다. 우리는 천일성화에 담긴 참부모님의 생애노정 속에 살아 숨 쉬는 심정세계를 상속받고, 참사랑의 주체성을 복귀함으로써 생활권 속에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맺으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세계는 인류의 참부모이시며 만물의 주인이신 하늘부모님을 받아들여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역사적으로 중대한 고빗길에 서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저항하려는 악의 세력을 배경으로 한 현상들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국면에서도 참어머님께서는 줄곧 하늘부모님이 살아 역사하시는 역사적 진실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오셨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하늘부모님의 시각에서 역사를 바라보고, 그 진실과 심정에 일체된 동반자가 되는 것이며, 나아가 천일국의 새 말씀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워싱턴 D.C.에는 1965년 세계순회 때 참부모님께서 지정하신 성지가 있습니다. 세계의 수도라 불리는 워싱턴 D.C.에 서서 참부모님께서는 어떤 기도를 올리셨을까요? 그 바로 옆에 있는 한국전쟁 전몰자 기념비에는 다음과 같이 새겨져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결코 알지 못한 나라와 만나본 적 없는 백성을 지키기 위해 부름에 응답한 아들딸들을 기린다.” 이는 곧 미국과 세계의 젊은이들이 자각도 없이 하늘 섭리의 한 부분을 짊어진 발자취가 기록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전쟁은 하늘부모님께서 인류 역사에 개입하신 사건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저는 미국 땅에서 하늘부모님의 섭리에 의해 인도된 이 나라의 역사와 접하며, 이 나라 미국에 대한 하늘의 기대와 역사적 사명을 자각하게 하신 참부모님의 황금 같은 생애와 그 발자취를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워싱턴타임스를 비롯해 참부모님께서 투입해 오신 미국의 기반이 참부모님의 세계적 행보를 지켜드리고 받들 수 있도록, 저 또한 정성을 계속해 투입해 나가고자 합니다.

세계 각국에는 하늘이 인도하여 준비하신 역사와 인물들이 있으며, 그것들이 하늘부모님의 심정과 사정에 통할 수 있는 요소들이 되고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신앙공동체의 진실이 그들의 선한 요소와 공명하여, 참어머님의 진실을 증거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차게 전진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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