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와 협력의 60년을 넘어, 실천과 공공의 100년으로
한국종교협의회(이하 종협)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천력 10월 30일(12.19)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각 종단 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평화 메시지를 나누고 종교 간 협력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홍윤종 종협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 공공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행동하는 종교협의회’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종교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려 참석자들은 종교 화합의 정신을 되새기며, 세계평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한국종교협의회는 1965년 불교·천주교·개신교 등 6대 종단이 참여해 출범한 한국 최초 범종교 협의체로 지난 60년 동안 종단 간 대화와 화합의 창구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