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의 효정과 선배 식구들의 신앙을 미래 세대에 전승하기 위한 ‘천애축승자 신한국 권역별 순회 특별예배’가 은혜롭게 마무리됐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축복가정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특별예배는 천일국 13년 천력 10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5년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진행됐다. TP매거진은 각 권역별 예배 현장을 직접 찾아 식구들이 느낀 은혜와 감동을 생생하게 담았다. <편집자 주>

효정의 심정을 노래하다
특별예배의 세 번째 여정이 천력 10월 18일(양력 12월 7일), 광주대교회에서 봉헌됐다. 이날 예배에는 광주전남제주교구와 전북교구 41개 교회의 식구들이 함께 깊은 은혜를 나눴다.
예배는 연합합창단의 준비찬송을 시작으로 조창언 광주전남제주 교구장의 환영사, 문신흥 선교사의 개회선언, 경배, 가정맹세, 문배관 전북 부교구장의 감사기도, 찬양과 말씀, 폐회선언, 사진 촬영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조창언 교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예배가 2026년 도약을 위한 심정적 결단의 시간이자, 축복가정의 본질을 다시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문배관 부교구장은 감사기도에서 “전 세대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간구했다.



문신흥 선교사는 성가 메들리와 함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어린양아’, ‘오 홀리(Oh Holy)’ 등 찬양을 인도하며 “계속해서 희망을 품고, 형제자매들과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는 소회를 전했다. 문신출 선교사는 ‘우리는 자랑스러운 축복가정입니다’를 주제로 신앙은 하늘의 뜻을 삶으로 증거해 온 길임을 강조했다. 또한 가정연합의 본질을 되새기며, 축복가정이 걸어가야 할 책임과 사명에 대해 깊이 있게 전했다.
예배는 하늘부모님께 기쁨과 희망을 돌려드리는 자랑스러운 축복가정으로 살아갈 것을 결의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문경준 청년은 “찬양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교회 식구들이 모두 모여 참부모님을 위해 한마음으로 찬양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며 “내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참부모님께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진지하게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자랑스러운 축복가정으로 거듭나다
네 번째 특별예배는 천력 10월 25일(양력 12월 14일), 경남교구 창원대교회에서 봉헌됐다. 이날 예배에는 대구·경북, 경남, 부산·울산 등 3개 교구 57개 교회에서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예배는 경남 청년 찬양팀의 준비찬송 ‘우리들이 행복한 세상’, ‘이 세상에 사랑을 심으리’를 시작으로, 연인기 경남교구장의 환영사, 개회선언, 경배와 가정맹세, 정판주 경남부교구장의 감사기도, 찬양과 말씀, 폐회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연인기 교구장은 환영사를 통해 “참부모님의 삶과 업적을 증거하는 위로와 화합의 예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정판주 부교구장은 감사기도에서 “여호수아와 갈렙이 하나 되어 여리고성을 향해 나아갔던 것처럼, 하늘부모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는 예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간구했다.


UPA, 창원대교회 성가대와 찬양을 인도한 문신흥 선교사는 “식구님들의 삶은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가치를 세우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바치고 사랑하며 살아온 삶”이라고 말했다. 문신출 선교사는 하늘 뜻을 위해 절대신앙의 길을 걸어온 선배들의 삶이 얼마나 가치 있고 자랑스러운지를 역설했다. 또한 그 삶을 본받아 신앙의 본질을 잊지 않고 전진하는 미래세대가 되자고 말했다.
이날 홍연정 청년은 “말씀을 통해 교회가 지닌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선배님들의 희생과 봉사의 신앙 여정을 보며 우리도 그 가치를 더욱 깊이 찾아가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성 청년은 “앞으로 세상 앞에 그 가치를 전하는 자녀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2026년 새로운 도약을 결의하다
마지막 특별예배는 천력 11월 2일(양력 12월 21일) 천안대교회에서 봉헌됐다. 이날 예배에는 대전충남·충북교구 36개 교회의 식구들이 함께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예배는 천안대교회 청년찬양팀의 준비찬송 ‘날 깨우시네’, ‘영원히 사랑하겠네’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시작됐다.
오영재 교구장은 환영사를 통해 “강한 바람이 불 때 연을 날려야 한다”는 비유를 들며, “우리가 더욱 하나 되어 통일가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조형희 부교구장은 감사기도에서 “하나 되어 전진하기를 바라시는 참부모님의 깊은 심정을 상속받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문신흥 선교사와 찬양팀은 성가 메들리와 함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Oh Holy’ 등을 찬양했다. 문신흥 선교사는 식구들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성령과 사랑 주신 참부모님께 찬양을 올렸다. 문신출 선교사는 말씀을 통해 오직 하늘의 뜻을 위해 절대신앙의 길을 걸어온 삶의 가치를 증거하며, “가정연합 식구들의 신앙은 개인적 만족이나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늘의 공의로운 뜻을 이 땅에 실현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천애축승자와 함께 식구들은 ‘부모님 품에’, ‘The Blessing’, ‘부모님 선하심’, ‘하늘의 등불’을 찬양했다.
김흥수 식구는 “예배의 시작을 알린 찬양부터 깊은 은혜를 받았다”며 “신앙의 길이 개인적인 길이 아니라 하늘을 향한 헌신과 사랑의 발걸음임을 다시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조유주 청년은 “그동안 나 자신만을 위한 기도에 머물러 있었던 부족함을 돌아보게 됐다”며 “예배에 앞서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느끼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예배 내내 눈물을 흘릴 만큼 큰 감동을 받았다. 그 마음으로 하늘부모님께 진심 어린 기도를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역별 순회 특별예배를 마치며
가는 곳마다 부흥의 노래가 성전을 가득 채웠고, 선배 식구들의 영상 간증은 식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하늘 뜻 앞에서 고백한 절대신앙의 가치는 미래세대에게 거룩한 신앙의 유산이 되었다.
천애축승자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권역별 순회 특별예배는 참부모님의 효정을 상속받고, 선배 식구들의 신앙과 헌신을 가슴에 새기며 축복가정으로서의 사명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