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의 효정의 길을 계승하고, 원로 선배 식구들의 신앙과 헌신을 기억하며, 가정연합의 정체성과 사명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기 위한 ‘천애축승자 신한국 권역별 순회 특별예배’가 진행중이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축복가정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특별예배는 천애축승자를 중심으로 전국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천일국 13년 천력 10월 4일부터 11월 2일(2025.11.23~12.21)까지 이어진다. TP 매거진은 각 권역 예배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식구들의 생생한 반응과 현장의 은혜를 담았다. <편집자 주>

새로운 출발을 알린 첫 순회 예배
특별예배의 첫 출발은 천력 10월 4일(11.23) 구리대교회에서 봉헌됐다. 인천경기북부·강원·천원 3개 교구 43개 교회에서 현장 700여명, 온라인 2,600여 명 등 총 3,400여 명의 식구들이 참여했다.
예배는 ▲HJ글로벌뉴스 시청 ▲연합청년찬양팀 준비찬송 ▲오인철 인천경기북부 교구장의 환영사 ▲문신흥 선교사의 개회선언 ▲경배 및 가정맹세 ▲조준왕 강원 부교구장의 감사기도 ▲찬양 ▲문신출 선교사의 메시지 ▲찬양 ▲폐회선언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인철 교구장은 환영사에서 “천애축승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예배가 새로운 출발을 여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조준왕 부교구장은 감사기도를 통해 “효정 문화를 중심으로 교회 공동체 안에 화합과 화평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이날 찬양은 ‘성화청년회가’를 시작으로 ▲성가 메들리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어린 양아’ ▲‘오 홀리(Oh Holy)’ 등이 이어졌고, 문신흥 선교사는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정신”을 거듭 강조하며 “축복가정이 서로를 지지하고 동행할 때 밝은 미래가 열린다”고 전했다.
이어 1대부터 3대까지 축복가정의 여정을 담은 영상이 소개되며, 식구들은 축복가정의 가치와 정체성을 다시금 깊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말씀을 전한 문신출 선교사는 “선배 식구들의 신앙과 삶이 오늘 우리 공동체에 남긴 메시지는 분명하다”며 “뜻길은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이루는 길이며, 어떤 시련 속에서도 본질을 잃지 않는 절대신앙의 여정임”을 강조했다.
예배 후 식구들은 각각의 은혜를 나누었다. 정문기 강원교구장은 “원로 공직자분들의 간증이 큰 감동을 주었다”며 “우리가 평온하게 신앙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은 선배들의 희생 덕분임을 다시 깨달았다”고 전했다. 무라마쯔 요시에 인천경기북부교구 일산대교회 간사는 “천애축승자의 메시지가 마음을 깊이 울렸다”며 “오늘은 하늘부모님께 감사와 기쁨을 드릴 수 있었던 영광의 날”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자랑스러운 축복가정의 길을 되새기다
두 번째 특별예배는 천력 10월 11일(11.30) 천원궁 천승대교회에서 봉헌됐다. 서울북부·서울남부·경기남부 3개 교구 42개 교회에서 현장 900여 명, 온라인 2천900여 명 등 총 3천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배는 김효찬 교회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청년 찬양팀의 준비찬양이 분위기를 모았다. 이어 옥윤호 서울북부교구장은 환영사에서 “신령과 진리를 체휼하며 참어머님의 품처럼 따뜻한 교회가 될 때 진정한 부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문신흥 선교사는 식구들에게 “축복가정으로서 세상 앞에 당당히 나아가자”고 당부했으며, 오상진 경기남부교구장은 감사기도를 통해 “천애축승자 가정과 축복가정이 하나 되어 시대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어 문신흥 선교사는 UPA, 천승대교회 성가대가 함께 예배 찬양을 인도하며, 곡마다 담긴 가사와 의미를 직접 설명해 식구들이 심정적 공감의 토대 위에 찬양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문신출 선교사는 ‘우리는 자랑스러운 축복가정입니다’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선배 식구들의 삶을 담은 영상을 소개하며 “하늘 뜻을 위해 걸어온 절대신앙의 노정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늘이 보시기에 가장 가치 있는 길을 걷는 이들이 바로 축복가정”이라며 식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했다.
예배 마지막 순서에서 천애축승자는 다시 무대에 올라 찬양을 인도하며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기신다” 고 전해 식구들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참석자들은 천애축승자의 은혜로운 찬양과 말씀에 박수와 눈물로 화답했다.


최수경 서울북부교구 종로교회장은 특별예배 소감에서 “가정연합의 역사는 참부모님 단독의 역사가 아닌, 참부모님의 뜻을 따라나선 축복가정 한 사람 한 사람의 희생과 사랑이 모여 이루어진 공동체의 역사”라며 “우리의 가치를 세상 앞에 더욱 당당히 증거하자”고 말했다.
김은아 서울남부교구 강동대교회 청년은 “찬양을 하다 보니 하늘부모님께서 항상 함께하셨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며 “예배 후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졌고, 한 주를 살아갈 힘이 새롭게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심정과 사랑, 희망을 전한 이번 순회 특별 예배는 전라권(광주대교회), 경상권(창원대교회), 충청권(천안대교회)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