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 인류는 평화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는 점점 더 전쟁과 분열, 혼돈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인간 중심으로 한 노력이나 사상, 규제 속에서는 평화가 올 수 없습니다. 진정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주의 주인 되시는 창조주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창조주는 당신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창조주가 바라는 뜻대로 살지 못하고 타락했습니다. 창조주는 시작과 끝이 같으신 분이고 뜻하신 바를 이루시는 분입니다. 하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섭리를 하셨습니다. 타락한 인류 가운데 하늘을 사모하는 민족을 선택해서 개인에서부터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적 기반을 형성할 때까지 탕감복귀 섭리를 해오셨습니다.
하늘은 4천 년 만에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독생자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독생자를 탄생시킨 마리아조차도 몰랐습니다. 4천 년을 수고하여 찾은 독생자 예수님은 성혼하지 못하셨고, 십자가에 돌아가며 ‘다시 오마!’ 하셨습니다.
기독교는 다시 온다고 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도들이 성령의 역사로 부활한 터 위에 시작됐습니다. 기독교는 313년 로마에 공인되면서 이탈리아반도를 출발하여 유럽 대륙을 거쳐 섬나라인 영국에 이르렀습니다. 당시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할 정도로 세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기독교인은 성경을 들고 세계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으나 기독교 국가들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였고, 결국 빼앗아오는 문명이 되어 섭리의 주류에서 멀어졌습니다.
하늘은 인류 역사 가운데 독생녀가 탄생할 수 있는 민족을 선택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탕감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하늘은 더 이상 이스라엘과 섭리하실 수 없었습니다. 하늘은 아시아의 대한반도를 통해 섭리를 펼치시고1943년 기독교 기반에 독생녀를 보내셨습니다. 독생녀가 탄생함으로 인해 새로운 섭리 역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태초에 창조주가 인간에게 성장 기간을 주셨듯이, 1943년에 태어난 독생녀에게도 성장 기간을 주셔야 합니다. 1945년 해방 후 한반도는 남북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갈라졌습니다. 남한의 민주주의가 아직 그 체제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 당시 한국은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작은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유엔의 16개국이 참전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하늘이 섭리의 완성을 염원하며 보내신 독생녀를 보호하기 위해 역사하신 것입니다.
당시 기독교는 하늘의 섭리를 몰랐습니다. 다시 온다고 하신 메시아와 어린양잔치를 하실 독생녀가 탄생했는데, 기독교 기반은 잠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사정을 아는 나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서 1960년 참부모 자리에 올랐습니다.
인류는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와 같은 상태에서 긴 역사를 살아왔습니다. 그토록 평화를 염원했지만 한 번도 평화로운 시대는 없었습니다. 6천 년 동안 인류 역사는 전쟁과 갈등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사로 점철되었습니다. 하늘은 영원성을 두고 창조원칙에 따라 인간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승리한 인간이 나오기 전까지는 하늘도 어떻게 손쓸 수 없었던 것입니다.
기독교의 불신으로 환경이 마련되지 못한 상태였지만 참부모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섭리를 하셨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참부모님이 집례하는 중생·부활의축복을 통해서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1960년에 시작한 축복의 역사는 내년이면 60주년을 맞게 됩니다. 세 가정으로부터 출발한 축복은 현재 세계 190여 개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전 인류를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는 것은 실질적으로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의 지상 생활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원하는 곳이면 나는 어디든지 찾아갈 것입니다.
섭리의 완성을 보아야 할 끝날에 종교와 사상의 갈등, 인종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참부모밖에는 없습니다. 세계 200개가 넘는 나라들이 참부모를 따르는 형제 나라로서 참부모의 전통을 이어받는다면 창조주 하나님이 바라고 인류가 소원하는 지상천국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참부모를 통해 인류는 중생·부활하는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꿈이 실현되어야 진정한 인류의 평화가 올 것입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신 자녀들에게 더 이상의 갈등과 전쟁은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 여기에 족장들이 참석한 줄 알고 있습니다. 족장 또한 거슬러 올라가면 부모는 한 분입니다. 타락한 인류가 하늘부모님을 모시지 못한 자리에서 생활하다 보니 국경선이 생겼고, 하나 될 수 없는 벽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제는 때가 달라졌습니다. 독생녀 참어머니로부터 시작한 새 출발의 새 역사가 시작된 지 7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천일국 7년입니다. 세계 모든 민족이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천일국의 백성이 된다면 지금 우리가 염려하고 있는 모든 문제는 다 해결됩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운동을 펼쳐야 합니다. 아프리카는 하늘부모님의 꿈과 인류의 소원인 인류 한 가족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평화를 진정 사랑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위대한 지도자가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자녀들도 어머니와 한 몸입니다. 참부모와 여러분이 하나되는 것이 하늘부모님의 영원한 축복을 받는 길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아프리카와 니제르의 영원한 발전을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천일국 7년 천력11월 2일(2019.11.28), 니제르 니아메국민의당에서 개최된 ‘아프리카대륙 서밋, 니제르 2019 개회식’에서 하신 참어머님 말씀을 정리한 것이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