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어워터 어셈블리 2026’ 참가자들이 8월 24일 축복 프로그램과 미래세대 기관 소개, 대륙별 모임, 문화의 밤에 참여하며 자신의 미래를 돌아보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에는 축복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축복 강의와 밸런스 게임, 그룹 토론을 통해 축복과 관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돌아봤다.
이어 국제축복가정 선배들과 함께한 리얼 토크에서는 실제 가정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부관계와 축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좋은 부부관계는 서로를 바꾸려 하기보다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통해 관계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중심·자신·관계·미래의 영역을 점검하며 앞으로의 삶과 축복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생각을 나눴다.
오후에는 원모평애장학재단과 UPA, 신탑건의 취지와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대표 생도의 간증과 각 대륙 담당자들의 소개를 통해 미래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성장 과정과 활동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되새기며 자신의 역할과 진로를 생각해 봤다.
이후에는 7개 권역별 모임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권역 공직자의 말씀을 듣고 이번 수련에서 느낀 점과 미래세대가 나아갈 방향,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등을 자유롭게 나눴다. 서로 다른 환경과 문화를 가진 참가자들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하나의 가족으로 이어져 있음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저녁에는 PWA와 PWC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문화의 밤’이 열렸다. 각국 참가자들은 노래와 연주, 춤, 합창, 전통문화 공연, 연극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들의 문화를 소개했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가 무대 위에서 어우러지며 참가자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고 응원했다.
문화의 밤 이후에는 심정기도회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우리게 닿아’를 함께 찬양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우리는 하늘부모님 아래 한 형제자매”라는 마음을 되새겼다. 이날 일정은 축복과 미래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