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4주년을 맞아 지난 8월 28일 천심원에서 개최된 성화 14주년 기념식 및 특별 철야정성에 이어, 8월 30일(천일국 14년 천력 7월 18일) 오전 10시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성화 14주년 기념예배가 엄수됐다. 전 세계 지도자와 축복가정 식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결집한 가운데 열린 이번 예배는 참아버님의 생애와 평화 정신을 기리고, 참부모님의 뜻을 온전히 계승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배는 찬양팀의 준비찬양(‘성화청년회가’, ‘Way Maker’)으로 문을 열었으며, 김동연 신한국협회 부협회장의 개회 선언과 경배, 천일국가 제창, 가정맹세 재창으로 본격적인 순서가 진행됐다.


김동연 부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참아버님 성화 당시 전 세계 축복가정들이 다짐했던 결의를 상기시키며, 가정과 나라, 세계를 위해 정성을 다하라는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매일 마음에 새길 것을 당부했다. 이어 봉독된 말씀을 통해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는 참부모님의 확고한 의지가 전달됐다.
이기성 천심원장은 참아버님 성화 14주년을 맞아 전 세계 지도자와 식구들이 하나 되어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를 전했다. 이기성 원장은 전 세계 식구들의 정성을 모아 신앙적 부흥과 평화 세계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기원했다.
기념 영상 시청 후에는 신한국협회 공직자들의 찬양과 문신출, 문신흥 천애축승자의 기념식 추모 서신 영상 낭독 순서가 이어졌다. 천애축승자는 서신을 통해 평생을 참가정 운동과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해 온 참부모님의 생애를 회고하며, 1960년 출발 이후 세대를 이어 온 신앙의 전통과 평화 정신을 후대까지 온전히 이어가겠다는 강한 결의를 밝혔다.


송용천 신한국협회장은 참아버님께서 일생 동안 인류 구원과 평화 세계 창건을 위해 헌신하셨음을 언급하며, 성화 이후에도 말씀과 전통 정립, 천원궁 건립 등 참부모님의 섭리적 노정이 끊임없이 이어져 왔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문제의 핵심은 나 자신과 우리 가정, 민족과 국가에 있다”는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인용하며,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책임을 완수할 것을 당부한 뒤 축도를 봉헌했다.

말씀 이후에는 신한국협회 공직자들의 결단의 찬양(‘하늘의 등불’, ‘Holy Mother Han’)과 경배, 기념촬영이 진행됐으며, 사회자의 폐회 선언을 끝으로 문선명 천지인 참부모 천주성화 14주년 기념예배의 모든 일정이 성료됐다.